고양이 나이 계산법 알아보기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라는 말이 있을 만큼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동물을 키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강아지나 고양이 같은

흔한 애완동물 외 다른 동물들은

생소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앞으로 종종

특이한 동물들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계획입니다.

 

 

 

1. 먼저 첫 번째 주인공은 바로 ‘고양이’입니다.

 

고양이들은 대체적으로 사람보다 빨리 성장하기 때문에

우리 눈엔 항상 아기 같아 보일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알고 보면 꽤 오랜 세월을 살아온 반려동물이라는 사실!

 

보통 집사라고 불리는 주인님 모시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궁금해할 만한 질문 하나

 

“내 고양이는 대체 몇 살일까?”

 

저도 그동안 정말 궁금했는데

어디 물어볼 곳도 없고 답답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인터넷 서핑을 하던 중

우연히 발견한 한 사이트 덕분에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2. 고양이 나이 조회하는 사이트 bemypet 

 

해당 사이트 이름은 Bemypet라는 곳인데

여기서 간단하게 내 새끼 고양이의 나이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럼 저와 같이 궁금한 사람들을 위해

방법을 알려주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https://tools.mypetlife.co.kr/age

강아지, 고양이 나이 계산기 :: 비마이펫 툴즈

 

위 사진과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그러면 본인의 반려동물을 선택하고

생년월일을 입력하면 됩니다.

 

3. 고양이 나이 결과

 

이렇게 모든 과정을 마치면 최종 결과가

나오는데  44살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비록 아직 모든 고양이 품종별로 나이를 사람 나이로 정확하게 환산하는 연구 결과는 

없어서 고양이마다 나이가 드는 속도가 다르다고 하니 

위 결과는 참고로만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4. 고양이들의 평균나이와 케어법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반려동물이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바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인간처럼 동물도 노화 과정을 겪으며 죽음이라는 운명을 피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고양이의 평균 수명은 얼마나 될까요?

일반적으로 알려진 바에 따르면 15년~20년 사이이며 품종별로는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물론 질병 유무 및 영양 상태 그리고 집사와의 교감 여부에 따라 더 살 수도 있고 일찍 떠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 보호자의 세심한 관찰과 케어가 중요합니다.

만일 이상 증상이 발견된다면 즉시 병원에서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잠깐이나마 노령묘에게 나타날 수 있는 대표적인 질환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그전에 먼저 알아두어야 할 점은 모든 생명체는 늙어간다는 사실입니다.

어쩌면 당연한 순리일지 모릅니다. 다만 우리 냥이들의 노화 속도는 생각보다 빠르다는 게 문제입니다.

나이 든 고양이는 작은 변화에도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주의사항을 숙지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건강검진을 통해 미리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걸 잊지 말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노묘들은 한 번 질병에 걸리면 회복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또한 고양이 스스로 아픈 티를 내지 않는 경우가 많아 집사님들의 세심한 관찰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평소 충분한 영양공급과 스트레스 관리로 면역력을 높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다시 말해 나이 든 고양이에게는 보다 많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게다가 10살 이상부터는 1년에 한 번씩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이때 반려동물에게 불필요한 검사를 강요하거나 과잉진료를 하는 병원이라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기본적인 검진 외에 추가검사를 권유한다면 수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꼭 필요한 검사만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엇보다 경험이 풍부한 동물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컨대 24시간 운영되는 응급실이나 노령견·노령묘 전문 클리닉을 갖춘 곳이면 더욱 좋겠습니다.

그러므로 꼼꼼하게 알아보고 결정해야 합니다.

 

요약하자면 노묘일수록 집사의 세심한 케어가 필요하며, 주기적인 건강검진 또한 필수입니다.

즉 꾸준한 관리만이 아이들의 수명을 늘릴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여 

반려묘, 반려견들과의 행복한 생활을 영유하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