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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리뷰 및 정보

설화수 기초 윤조에센스 자음생앰플 후기

요즘 같은 겨울철 

피부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저는 기초화장품만 꼼꼼하게 

발라줘도 확실히 피부 컨디션이 

달라지더라고요. 

 

그동안 정말 수많은 화장품을 써봤지만

꾸준히 정착해서 쓰고 있는 건

바로 설화수입니다.

 

엄마 화장대 위에 항상 놓여 있던 걸

호기심에 한 번 썼다가 반해버렸거든요.

 

벌써 10년째 쭉~ 애용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쯤에서 저의 최애템 설화수 스킨케어

라인업을 공유하도록 할게요!

우선 세안 후 첫 단계에서는 

윤조에센스를 사용합니다. 

 

피부의 밸런스를 잡아주는 첫 단계의

고농축 에센스라 소량만 발라도 충분해요. 

세안 후 두손을 비벼 따뜻한 온기로 

바르면 더 좋습니다!

 

 

 

그다음은 자음수 입니다.

물처럼 가벼운 제형이지만 

영양감이 풍부해서 건조한 피부에 딱이에요. 

 

 

마지막으로 자음유액을 바릅니다. 

로션 타입인데 끈적임 없이 산뜻해서 

지성피부나 남성피부에도 잘 맞는 것 같아요. 

 

이렇게 3단계만 거쳐도 하루 종일 

촉촉함이 유지된답니다. 

 

그리고 이건 제가 직접 경험한 건데요. 

작년 여름휴가 때 깜빡하고 

선크림을 못 챙겨간 적이 있어요. 

 

그랬더니 얼굴 전체가 빨갛게 달아오르고 

화끈거려서 고생 좀 했습니다. 

 

 

다행히 집에 돌아와서 설화수 상백크림을 

발랐더니 금세 진정되더라고요. 

역시 괜히 스테디셀러가 아니구나 싶었습니다.